dSPACE, 센서 시뮬레이션 솔루션에 헤사이(Hesai) 라이다 모델 통합… 자율주행 개발 가속화

독일 파더보른, 2024년 3월 21일. 글로벌 모빌리티 시뮬레이션 및 검증 선도기업인 dSPACE가 자율주행, ADAS 및 산업용 로봇 애플리케이션용 라이다 개발업체인 헤사이 테크놀로지(Hesai Technology)와 ADAS 및 레벨4 자율주행 개발 가속화를 위해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dSPACE는 헤사이의 센서 모델을 dSPACE 센서 시뮬레이션 솔루션인 아우렐리온(AURELION)에 통합했다. 이제 개발자는 아우렐리온을 통해 헤사이 라이다 모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dSPACE의 센서 시뮬레이션 제품 담당 매니저인 카이우스 세이거(Caius Seiger)는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헤사이 센서 모델을 이제 dSPACE의 센서 시뮬레이션 솔루션인 아우렐리온(AURELION)에서 사용할 수 있다.”며  “세계 유수의 센서 제조업체와의 기술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테스트 역량을 확장하고 개발 단계부터 검증까지 고객의 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우렐리온은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방식으로 모두 구동되며, 카메라 시뮬레이션을 위해 실시간으로 사실적인 이미지를 생성한다. 레이트레이싱(Ray Tracing)은 레이더와 라이다의 사실적인 원시(raw) 데이터를 계산하는 데 사용된다. 이 솔루션은 개발 프로세스의 모든 단계에서 구현할 수 있으며, 예를 들어 소프트웨어 인 더 루프(SIL) 테스트, 하드웨어 인 더 루프(HIL) 테스트 또는 클라우드 상의 병렬 검증에 사용될 수 있다.
헤사이의 라이다 센서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이 탑재된 승용차 및 상용차, 자율주행차, 라스트 마일 배송 로봇 및 무인 운반차(AGV)와 같은 로봇 애플리케이션 등 전 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그 성능을 입증받았다.

헤사이의 라이다 모델을 통합함으로써 개발자는 자율주행 시스템 및 솔루션의 개발, 테스트, 검증을 위한 합성 데이터를 제공하는 아우렐리온 플랫폼에서 고품질 라이다 모델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코너 케이스 훈련에 드는 비용을 줄이고 자율주행 차량을 더 빠르게 개발, 테스트 및 검증할 수 있다.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dSPACE는 헤사이의 센서 모델을 dSPACE 센서 시뮬레이션 솔루션인 아우렐리온(AURELION)에 통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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