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dSPACE의 SIL(Software-in-the-Loop) 시뮬레이션을 통해 전동화 개발에 박차

도쿄, 2023년 1월 24일. 토요타 자동차는 승용차 전동화의 선구자로서 1997년부터 하이브리드 차량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으며 현재까지 차량 전동화 분야를 이끌고 있다. 토요타 자동차는 전동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늘어나는 차량 내 소프트웨어를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개발하고 검증하기 위해 신기술 및 방법론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것은 신차 개발의 기본으로 전자 제어 장치(ECU)를 갖춘 파워트레인이다. 파워트레인을 개발검증하기 위해 토요타는 모델 기반 개발(MBD) 도입을 강력하게 추진해 왔으며 개발 과정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시뮬레이션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토요타는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dSPACE의 PC 기반 시뮬레이션 플랫폼인 VEOS로 SIL(Software-in-the-Loop)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고, 그 결과 dSPACE의 SystemDesk 소프트웨어로 생성된 가상 ECU를 다양한 플랜트 모델에 통합할 수 있게 되었다. 개발자는 SIL 시뮬레이션을 통해 파워트레인, 특히 관련 ECU 소프트웨어에 대한 초기 통찰력을 얻게 되며 이를 통해 알고리즘과 전체 시스템을 직접 개발하고 개선할 수 있게 된다. 토요타의 개발자들은 더욱 짧아진 테스트 주기와 재현 가능성이 개선된 결과 검증을 보고했다. 토요타 자동차에서 파워트레인 테스트 환경을 담당하는 Hirotaka Kaneko는 "dSPACE의 신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시뮬레이션 플랫폼인 VEOS를 통해 새로운 파워트레인 제어를 효율적으로 검증하고 제어 소프트웨어를 프론트로딩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단계인 HIL(Hardware-in-the-Loop) 시뮬레이션의 경우, dSPACE SCALEXIO로 툴 체인을 구성하면 테스트 시나리오와 매개변수화된 모델을 비롯해 SIL에서 HIL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다른 결과물들을 쉽게 활용할 수 있어 양산 준비를 마친 ECU의 확인 및 검증에 필요한 노력을 줄여준다. 토요타 자동차는 dSPACE의 SIL 및 HIL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사용하여 자동화 등 다양한 테스트를 표준화해 제어 소프트웨어와 ECU 하드웨어를 효율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개발 플랫폼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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