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derborn, 2021/9/14: dSPACE는 자동차 개발을 위한 시뮬레이션 및 검증 솔루션 SIMPHERA를 출시했습니다. 확장성이 뛰어난 웹 기반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사용자는 자율 주행 기능의 계산 집약적 검증을 빠르고 쉽게 수행할 수 있으며, 전 세계에 분산된 개발 팀의 협업을 지원하며, 고객이 그들의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재사용 가능한 모델, 시나리오, 테스트 및 인터페이스를 통해 SIL(Software-in-the-Loop) 및 HIL(hardware-in-the-loop) 플랫폼에서 지속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고도로 자동화된 자율주행 기능이 개발되면서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요구 사항은 갈수록 엄격해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 대규모로 확장 가능한 컴퓨팅 인프라가 필요한 테스트 수는 급증하였습니다. 동시에, 개발 초기 단계에서 가상 테스트가 진행되며, 전 세계에 분산된 개발팀에 의해 수행됩니다. 이러한 기술 개발 방식의 흐름에 따라 dSPACE는 모든 성능 및 사용성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는 확장 가능한 웹 기반 솔루션 SIMPHERA를 개발했습니다.
SIMPHERA는 서로 원활하게 통합되는 세 가지 요소를 제공하여 개발자와 검증 엔지니어를 지원합니다. 첫 번째 요소는 준비로, 이 단계에서 사용자는 SIMPHERA를 사용하여 특정 개발 또는 검증 작업을 할 때 필요한 모든 아티팩트를 생성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차량, 센서, 도로, 교통, 환경 모델 또는 시나리오와 같은 개발 또는 검증 작업에 필요한 특정 시뮬레이션 모델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시뮬레이션 단계에서는 준비된 모델과 시나리오를 사용하여 상호작용하는 시뮬레이션을 구현합니다. 사용자는 다양한 시각화 및 측정 기능을 사용하여 원하는 알고리즘 동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요소인 검증을 통해 사용자는 대규모 시나리오 기반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에서 매개변수의 지능적인 변형(intelligent variation)을 통해 적은 수의 논리적 시나리오를 수많은 특정 테스트 케이스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테스트 사례를 더욱 신속하게 처리하고 상세하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SIMPHERA의 첫 출시는 자율주행, 시나리오 기반 테스트 및 SIL 테스트 기능에 대한 검증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재사용 가능한 모델, 시나리오, 테스트 및 인터페이스를 통해 HIL 플랫폼에서 자동화된 테스트로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SIMPHERA는 문제 해결에 대한 추적성을 지원하고, 비용을 낮추며, 개발 및 호몰로게이션(homologation)을 가속화합니다.
“SIMPHERA는 알고리즘에 대한 초기 아이디어부터 ECU의 출시 테스트에 이르기까지 개발 및 검증의 모든 단계에서 개발자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쉽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dSPACE GmbH의 자율주행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담당 Tino Schulze 부사장은 "이러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개발을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효율성을 높여 고객의 투자 수익을 높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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